카페 프랜차이즈 커피홀의 본사인 ‘동명식품’의 박재동, 박철진 대표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박철진 대표(동명식품·커피홀 대표이사)는 “장학회를 통해 지역 인재 양성에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 등 행동, 실천하여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장학회 관계자는 “소중한 기탁금은 다양한 장학사업과 교육환경 개선사업에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산청군 내에 위치하고 있는 동명식품은 국내 국수 시장의 약 20% 이상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난 1974년 설립 이후 지속적인 기술 발전을 통해 양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동명식품은 장학금 기탁뿐만 아니라 저소득 이웃을 위한 쌀, 국수 기탁,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