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창업 프랜차이즈 ‘커피홀’이 인제스테이점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커피홀 인제스테이점은 인제의 인북천과 소양강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해 푸른 산과 강의 경치를 즐길 수 있으며, 1층은 베이커리 카페로, 2-3층은 호텔로 운영되는 점이 특징이다.
그랜드 오픈 당일, 우천 시임에도 불구하고 고객 방문이 지속되면서 예상보다 빠르게 목표 매출을 달성했다.
특히 인근 주민 고객들은 베이커리 메뉴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 포장 고객이 많았으며, 일반 고객들은 커피 맛에 대한 호응이 높았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한편, 베이커리 카페 커피홀은 1인 가구를 겨냥한 미니멀 메뉴, 식사 대용이 가능한 샌드위치, 핫도그 등의 신메뉴를 출시하는 차별화를 두고 있다.
베이커리 카페 커피홀은 최근, 이달 오픈한 인제스테이점, 청라한신점을 비롯해 유성계산점, 촬영소사거리점, 당진합덕점 오픈을 마쳤다.
또한 이달 내 청라보석로점을, 이어 태안청포대점, 대전판암점, 포천화현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커피 창업 브랜드 커피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