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창업 프랜차이즈 ‘커피홀’이 대전 지역 1호점인 유성계산점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커피홀 유성계산점은 베이커리 카페 타입의 매장으로 커피의 맛과 간편한 조리, 마진율 그리고 베이커리 추가 매출에 만족감을 느끼고 창업을 실시한 사례다.
카페 프랜차이즈 커피홀은 포화 상태의 커피 창업 시장에서 브랜드가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로, 커피전문점의 핵심인 커피 맛 즉, 원두 퀄리티를 고수하면서 가맹점 마진율을 높이는데 집중한 점을 꼽았다.
또한 알파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베이커리 아이템을 더한 점도 주요했다고 전했다.
커피홀 관계자는 “저가 커피 매장은 마진 폭이 적어 박리다매 형식으로 수익을 내야 하는데, 이러한 매장들이 무수히 늘어나면서 어려움을 겪는 창업자가 많다”며 “커피홀은 유통 마진을 없애, 높은 퀄리티의 원두를 낮을 원가로 제공하여 가맹점 마진율이 높고 안정적 운영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베이커리 카페 커피홀은 10여 단계 공정을 끝낸 상태의 생지를 가맹점에 공급하여 반죽 작업 과정이 필요치 않으며, 조리가 간편하다. 이로 인해 창업자는 기본적인 베이커리 지식만 갖추면 비교적 쉽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으며, 제빵사와 같은 전문 인력 고용 및 인건비에 대한 부담을 낮출 수 있다.
현재 커피홀은 창업 비용 할인 이벤트 등 다양한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