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홀이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신메뉴 트로피컬 크러쉬 3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트로피컬 크러쉬는 과일 향과 갈아진 얼음이 어우러진 블렌디드 음료로 코코넛 젤리도 맛볼 수 있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크러쉬 신메뉴는 ▲여름 석양을 담은 ‘오렌지자몽크러쉬’ ▲푸른 숲을 연상시키는 ‘청포도리치크러쉬’ ▲시원한 바다를 담은 ‘블루레몬크러쉬’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커피홀 관계자는 "이번 출시하는 트로피컬 크러쉬 3종은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의 활력을 재충전하기에 선보였다"며 "청포도, 자몽, 오렌지, 리치 등 과일이 가진 향과 맛을 제대로 구현하기 위해 오랜 시간 공들여 선보이게 된 만큼 소비자들의 반응이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커피홀의 신메뉴 ‘트로피컬 크러쉬’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커피홀 가맹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베이커리 카페 커피홀은 최근 안동풍산점, 양주옥정점, 촬영소사거리점, 당진합덕점을 오픈했으며, 이어 유성계산점, 인제합강점 등을 오픈할 예정이다.
커피홀에 대한 상세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