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리 카페 창업 프랜차이즈 커피홀이 신규 가맹점 촬영소사거리점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커피홀 촬영소사거리점은 일부 베이커리 메뉴를 취급하는 세미 타입의 매장으로, 서울 장안동에 위치하고 있다. 이 지점은 베이커리 타입 매장에 비해 가짓수가 많지는 않지만, 커피홀의 인기 베이커리 메뉴만을 취급해 고객들의 반응이 좋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또한 야외 테라스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한편, 베이커리 카페 커피홀은 수많은 노력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는 대표적인 중저가 커피 브랜드이다. 커피홀은 불필요한 유통 마진을 없애 높은 퀄리티의 원두를 낮은 원가로 제공하며 가맹점 마진율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커피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오픈한 신규 가맹점 근처에도 저가 형태의 카페들이 다수 있는데, 장기적인 안정성을 보고 우리 브랜드를 선택한 것 같다”며 “커피 창업을 고려하면서 정작 가장 기본이 되는 커피 원두 및 마진율에 대한 중요도를 간과하는 창업자들이 있는데, 이 부분을 꼭 확인해야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커피 창업 브랜드 커피홀 베이커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