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리 카페 프랜차이즈 커피홀은 ‘무상 지원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커피홀은 지난달부터 신규 가맹 계약자에게 창업 비용 할인부터 원두 및 베이커리 생지 무상 지원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카페 타입, 세미 베이커리 타입, 베이커리 타입 등 창업하는 매장 타입에 따라 맞춤형 혜택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커피홀은 일찍이 베이커리 시장 성장 가능성을 빠르게 판단, 베이커리 카페 창업 시장을 개척한 선두 브랜드로 최근 전국 각 지역에 빠른 속도로 가맹점이 확산되며, 창업 불경기 속에서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커피홀은 ‘가맹비, 로열티 면제’, ‘인테리어 직접 시공’ 등 불필요한 비용을 없앤 합리적인 창업 비용으로 창업자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업종변경 및 브랜드 전환 창업자의 경우 기존 인테리어를 최대한 활용해 창업 비용 부담을 줄이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커피홀 본사 관계자는 “창업자가 인테리어 및 가구를 직접 진행, 구매 가능한 이유는 커피홀은 투명한 창업 비용을 내세우고 있기 때문”이라며, “직접 인테리어를 진행하더라도 본사의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창업자들에게 높은 점수를 얻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커피홀 및 무상 지원 창업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