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홀이 안동 풍산점, 인제 합강점, 안양 1호점(가칭) 가맹 계약을 완료하고,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브랜드는 카페 타입, 베이커리 카페 타입, 카페 타입에 부분적 베이커리를 더한 세미 베이커리 타입 총 3가지 타입을 운영하고 있다.
오픈 예정인 3개점은 상권과 점주가 원하는 운영 방향성을 고려해, 베이커리 타입 2개점(안동 풍산점, 인제 합강점)과 세미 베이커리 타입 1개점(안양 1호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본사 관계자는 "커피홀은 베이커리 카페 프랜차이즈다"며 "처음 카페 및 베이커리 운영을 시작하는 창업자들을 돕기 위해 간편한 메뉴 레시피와 1차 가공된 상태의 식재료 공급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가맹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커피홀은 현재 창업 비용 할인 및 커피 머신, 원두, 베이커리 생지 무상 지원 등 매장 타입 별 맞춤형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해당 브랜드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전화 문의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