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창업 프랜차이즈 ‘커피홀’이 전남광양점, 부산금곡점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브랜드는 ‘카페 타입’부터 ‘베이커리 카페 타입’, 카페 타입에 부분적 베이커리를 더한 ‘세미 베이커리 타입’ 총 3가지 타입을 운영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오픈한 전남광양점과 부산금곡점도 상권과 점주가 원하는 운영 방향성을 고려하여 각각 베이커리 카페 타입, 세미 베이커리 타입으로 운영된다.
본사 관계자는 "커피홀은 수년 전부터 베이커리 카페의 성장 가능성을 파악하고, SPC와 협력하여 베이커리 메뉴 개발과 공급망을 구축해왔다"라고 말했다.
한편, 커피홀은 지난 5일 시즌 한정 메뉴 'REAL BERRY' 11종을 선보이는 등 고객 니즈를 반영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또한, 온·오프라인 전사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가맹점의 주변 상권과 유동 인구, 연령층을 파악해 ‘맞춤형 LSM 마케팅’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커피홀은 창업 비용 할인 이벤트 등 다양한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