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랜차이즈 ‘커피홀’이 울진후포점을 오픈 했다고 20일 밝혔다.
커피홀은 코로나19 악화가 반복되는 가운데에도 울진후포점 오픈을 비롯해, 전남광양점•양주옥정점•부산금곡동점 등의 가맹점을 연이어 오픈할 계획이다. 울진후포점 가맹점주는 대기업 카페 브랜드를 운영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커피홀’의 편의성 높은 운영 시스템과 마진율, 베이커리로 인한 추가 매출에 만족감을 느끼고 브랜드 전환 창업을 실시한 사례다.
커피홀이 레드오션인 커피 창업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블루오션 아이템인 디저트•베이커리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카페와 베이커리를 접목시켜 퍼플오션인 ‘베이커리 카페’ 시장을 개척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커피홀은 수년 전부터 베이커리 아이템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가맹점에서 보다 간편하게 베이커리를 조리할 수 있도록 자체 레시피를 개발했다. 또한 안정적인 물류 공급이 가능하도록 대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공급망을 구축했다.
베이커리 카페 커피홀의 관계자에 따르면 “커피홀은 메뉴 개발, 레시피, 식자재 관리, 인건비 등 가맹점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을 끊임없이 모색하고, 실행하고 있다”며 “이러한 본사의 노력을 창업자분들이 알아보고 커피홀을 선택해주시는 것 같아 감사하다”고 전했다.
현재 커피홀은 커피 머신 무상 지원 및 창업 비용 할인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상세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