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창업 프랜차이즈 ‘커피홀’이 의암스카이워크점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커피홀 의암스카이워크점은 삼악산과 의암호의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관광지인 춘천 ‘의암 스카이워크’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해당 매장은 케이크, 샌드위치, 핫도그, 샐러드 등의 디저트와 소금빵, 크루아상, 파이 등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를 취급하는 베이커리 카페형 매장으로 운영된다.
그랜드 오픈 당일, 관광객 및 인근 주민 고객 방문이 지속되면서 예상보다 빠르게 목표 매출을 달성하며 성황리에 영업을 마쳤다.
한편, 커피홀은 창업자들 사이에 ‘제빵사가 필요 없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는 1차 가공된 상태의 식재료 공급과 간편한 메뉴 레시피의 영향으로 전문 인력 고용이 필요치 않아 인건비 절감에 용이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커피홀은 카페 및 베이커리에 대한 경험이 전무 한 창업자가 대부분일 만큼 운영이 간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