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카페 커피홀이 계묘년 새해를 맞아 시즌 한정 메뉴 9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는 ‘딸기가 좋아’를 주제로 생딸기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며, 음료 4종, 디저트 5종 총 9종으로 구성됐다.
음료 신메뉴는 △상큼한 딸기와 달콤한 연유가 조화를 이루는 ‘딸기 연유 라떼’ △달콤한 딸기 스무디에 새콤한 그릭요거트와 고소한 그래놀라를 더한 ‘딸기 그래놀라 스무디’
△부드러운 바닐라 밀크쉐이크에 생딸기를 듬뿍 올린 ‘딸기 바닐라 홀리치노’ △부드러운 크림과 크런치한 초코쿠키, 딸기 토핑이 조화를 이룬 ‘딸기 초코 홀리치노’로 구성됐다.
이 밖에 △딸기 스노우 카스테라 △딸기 요거트 크루아상 △딸기 앙크림 베이글 △딸기 크림 샌드위치 △딸기 커스터드 푸딩 등 디저트 메뉴 5종도 함께 선보였다.
커피홀 본사 관계자는 “올해는 고객분들의 니즈에 따라, 음료와 더불어 즐길 수 있는 디저트 메뉴를 강화한 만큼 반응이 더욱 기대된다”며
“커피홀만의 특별한 레시피로 만든 딸기 시즌 신메뉴와 함께 보다 건강한 새해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출시한 시즌 메뉴는 커피홀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상세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