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리 카페 브랜드 커피홀이 커피 머신 무상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무상 지원 혜택은 프로모션 기간 동안 베이커리 타입(30평 이상)을 신규 계약한 가맹점에 한해 제공된다. 대상자는 이 기간 동안 커피 머신 무상 지원과 함께 가맹비, 물품보증금 지원 혜택도 받을 수 있어 창업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커피홀은 점포의 크기와 상권의 특징, 점주의 취향에 맞춰 가장 이상적인 창업이 가능하도록 운영 타입을 다양화했다. 중대형 점포에 적합한 ‘베이커리 카페 타입’ 매장, 중소형 점포 창업에 이상적인 ‘세미 베이커리 카페 타입’ 매장, 소형 매장에 적합한 ‘카페 타입’ 매장 등 상황에 맞는 맞춤형 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매장 운영이 쉽고, 창업 비용 장벽이 낮은 세미 베이커리 카페 타입이 창업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업체 관계자는 ‘커피홀 본사에서는 무분별하게 가맹점을 개설하지 않고, 브랜드를 잘 이해하고 성공 의지가 확실한 창업자에게만 가맹점주 자격을 부여한다'고 전했다.
커피홀의 창업은 예비 창업자와의 1:1 맞춤 상담을 시작으로 하여 상권분석 및 점포선정, 메뉴교육, 개점 준비, 그랜드 오픈 순으로 진행된다. 해당 브랜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