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리 카페 프랜차이즈 커피홀이 포천 화현점과 태안 청포대점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커피홀 태안 청포대점은 베이커티 카페 타입 매장으로, 프리미엄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한 커피, 음료 메뉴와 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 메뉴를 다양하게 구성해 오픈 첫날부터 많은 고객들이 방문했다.
해당 매장 측은 청포대 해수욕장 앞에 위치하고 있어 주변 경관을 즐기러 온 관광객 고객층이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오픈한 포천 화현점은 세미 카페 매장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드러난 블루 컬러의 포인트 인테리어가 특징인 매장이다.
외곽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근 지역 고객 방문 및 단체 주문 비율이 상당했다.
커피홀 브랜드 관계자는 “베이커리 카페 및 세미 베이커리 카페 타입은 아이템 특성상 주거, 오피스, 관광지 등의 상권을 아우를 수 있고,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어 점주 만족도가 높다”며 “특히 식사 대용으로도 충분한 베이커리, 샌드위치, 핫도그 등의 메뉴는 배달 및 포장 매출에도 톡톡한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가맹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커피홀은 최근 창업 불경기 속에서도 이달 오픈한 2개점 외 청라보석로점, 청라한신점, 인제스테이점, 유성계산점 등을 오픈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커피홀은 현재 창업 비용 할인 및 매장 타입 별 맞춤형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해당 브랜드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전화 문의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