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브랜드 커피홀이 기간 한정 ‘창업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프로모션 기간 내 신규 가맹 계약을 진행한 창업자로, 신규 창업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창업비용 특별할인 및 가맹비, 로열티 면제 등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커피홀 본사는 이와 업종변경 희망자나 기창업자에게도 창업 혜택을 지원한다. 커피홀은 기존 매장의 인테리어 및 집기 등을 활용해 업종변경, 리뉴얼 창업을 지원하고, 최소한의 비용으로 업종변경이 가능하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창업 비용 할인 혜택, 본사 전문 인력 지원, 마케팅 및 홍보 진행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커피홀은 점포의 크기와 상권의 특징, 점주의 취향에 맞춰 운영 타입을 다양화했다. 중대형 점포에 적합한 ‘베이커리 카페 타입’ 매장, 중소형 점포 창업에 이상적인 ‘세미 베이커리 카페 타입’ 매장, 소형 매장에 적합한 ‘카페 타입’ 매장 등 상황에 맞는 맞춤형 타입의 창업을 지원한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업체 관계짜는 “커피홀은 예비 창업자와의 1:1 맞춤 상담을 시작으로 상권분석 및 점포선정, 메뉴교육, 개점 준비, 그랜드 오픈 순으로 진행된다”며 “본사의 체계적인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통해 전 과정이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베이커리 카페 커피홀은 이달 청라보석로점, 청라한신점, 인제스테이점을 신규 오픈했으며, 다음달 포천화현점, 태안청포대점을 오픈할 예정이다.